반응형 아산병원어린이응급실1 육아기록) 6살 어린이/소아, 쇄골 골절 4주간의 치료 경험담 지난달 우리 집에 사고가 있었다. 아이가 6살이 될 때까지 그동안 응급실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서 참 다행이다 했었는데.. 지난달 급히 응급실에 다녀왔다. 응급실에 다녀왔던 이유는 바로 쇄골뼈 골절! 잠자기 전 침대에서 몇 번 뛰고 놀다가 앉았는데, 하필이면 착지한 지점이 침대 끝이었다. 위험해 보인다 싶은 순간..! 그대로 뒤로 떨어져 버렸다. 어찌나 놀랐던지..!! 소아 쇄골뼈 골절 증상은?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평소에 울음이 길지는 않은 편이다. 그런데 침대에서 떨어지고 나더니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왼쪽 어깨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단순히 타박상인가 싶어서 손으로 주물러주려고 했더니.. 손을 어깨에 대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길래 바로 응급실로 달려갔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소.. 2023. 5.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