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베이크1 서울 근교 당일치기) 남한산성 계곡 물놀이, 계곡 식당 '한촌' 요즘은 벌써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다. 3주나 되는 긴(?) 유치원 방학과 함께 어느새 여름도 끝이 났다. 올여름에는 아이와 처음으로 계곡에 다녀왔다. 계곡이래 봤자 찰랑찰랑 발 담그는 게 전부였지만, 집에서 가까워 내년에 또 가도 좋을 것 같다. 계곡행의 목적지는 남한산성의 한 식당 :) 닭백숙을 파는 계곡 식당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계곡 옆에 자리한 식당으로 잡았다. 식당 이름은 '남한산성 현촌'. 계곡에서 놀 수 있는 계곡 식당이라길래, 작은 곳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커다란 식당 건물이 있어 놀랐다. 건물 내에도 식사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지만, 여름에는 계곡을 이용하러 온 손님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계곡 앞에 있는 야외 테이블 자리만 운영한다. 화장실은 건물 안에 있는 걸 이용하기 때문에.. 2022. 8.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