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워터파크1 도심 속 실내워터파크 '송파 파크하비오 워터킹텀' (ft. 35주차 임산부와 6살 어린이의 물놀이) 지난달 아이와 물놀이를 다녀왔다. 올여름에 둘째가 태어날 터라 물놀이 한번 못하고 지나가는 게 아쉬워서 급 '송파 파크하비오 워터킹덤'에 다녀왔다. 마침 주말에 별 계획 없이 집에서 뒹굴거릴 예정이었기에, 급히 주말 오후권을 찾아보고 세 식구가 물놀이에 나섰다. 35주 차 만삭임산부의 워터파크란..! 역시나 둘째 맘이라 가능한 것일지도 ㅎㅎ 송파파크하비오 워터킹덤. 종일권과 오후권이 있어서, 우리는 오후권을 끊고 입장했다. 오후권은 오후 2시부터 마감시간인 6시까지다.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겁도많은 6살 아이라 4시간이면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다. 점심 든든히 챙겨 먹고 2시가 좀 넘어서 입장했는데 딱 적당히 잘 놀았다. 임산부인 나는 2시간 놀고 나니 슬슬 피곤하더라는. 입장하자마.. 2023. 7.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