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라스키친1 대전 당일치기 SRT기차여행 / 성심당 경양식 레스토랑 '테라스키친' 32주 임산부의 당일치기 여행으로 대전에 다녀왔다. 우리 집 어린이의 기차 타보기 소원을 이뤄주는 목적과 성심당 빵을 먹겠다는 의지의 콜라보랄까. ㅎㅎ 대전까지 가는 SRT. 수서에서 출발했는데, 수서에서 대전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갈 때는 58분 정도였는데, 돌아올 때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된다. 드디어 탄 기차. 창가자리에 편히 앉은것 같지만 ㅎㅎ 다른 승객이 오기 전에 잠깐 앉아서 창밖을 구경해 봤다. 대전 당일치기 여행을 전날 급하게 계획했던지라.. 남은 좌석도 별로 없어 붙어있는 좌석도 없어서 양쪽으로 나란히 앉는 통로자리를 선택했다. 만 6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시 요금이 무료라, 1시간 거리쯤은 아빠다리에 앉아서 가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서 어른 2자리만 예약했다. 이.. 2023. 6.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