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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2

서울근교카페, 성남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김영모 파네트리' 지난주 날씨가 참 좋았던 날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다. 한적한 교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종종 가는 김영모 파네트리. 잠실에서도 종종 가긴 하는데.. 성남에 있는 김영모 파네트리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무척 넓은 김영모 파네트리. 건물이 두동이 연결되어 있는데, 주문을 하는 오른쪽 건물에 키즈존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가 좋다. 작은 책방 같은 키즈룸이 있다. 왼쪽 건물은 노키즈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1층 야외 테라스에 자그마한 놀이공간이 있다. 미니사이즈긴 하지만, 우리 아이는 여기에 가면 또 한참을 놀곤 한다. 눈으로 먼저 먹는 김영모제과 빵! 딸기 시즌 빵들이 엄청 맛있어 보인다. 마침 브런치 메뉴는 세트 할인 중이다. 커피와 함께 주문하.. 2023. 4. 8.
가든파이브 베이커리 카페, '에이치오븐(H-oven)' 미니케이크 추천! 가든파이브에 갔다가 h오븐에 들렀다. 전에는 가끔 브런치 먹으러 갔었는데.. 안 간 지가 한참!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운 빵이 많이 나왔다. 빵이랑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에 결정장애가 일어났다는! 이날의 픽은 '크룽지'를 사왔다. 크로플이랑 크루아상과 다른 누룽지 스타일의 크루아상이라길래 호기심 발동!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던 미니케이크! 우리가족은 생일에도 커다란 홀케이크를 안 산 지 오래됐다. 제일 작은 사이즈를 사도 다 못 먹고 며칠을 냉장고에 넣어둬야 하니까.. 나름 '다이어트'의 목적(?)도 있고 ㅎㅎ 가끔 케이크가 먹고 플때는 조각케이크로 사다 먹곤 하는데, 여기에 딱 원하는 미니케이크가 있었다. 가격도 6천 원대부터 6천5백 원이니 엄청..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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